請回答1988

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 걸그대 생일 그대에게…

• 2017년 1월 5일

기억날그날이 와도 변치않는 사랑이라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너무나 정들었던지난날많지않은 바램들의벅찬 행복은 없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본적없는 사람들에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수없는…

• 2017년 1월 5일

보랏빛 향기 그대모습은 보랏빛처럼살며시 다가왔지예쁜두눈엔 향기가 어려잊을수가 없었네언제나 우리웃을수 있는아름다운 얘기들을만들어가요외로움이 다가와도그대 슬퍼하지마답답한 내맘이더 아파오잖아길을…

• 2017년 1월 5일

세월이 가면 그대 나를 위해웃음을 보여도허탈한 표정감출순 없어힘없이 뒤돌아서는그대의 모습을흐린 눈으로바라만 보~네~나는 알고 있어요우리의 사랑을이것이마지막이라는…

• 2017년 1월 5일

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새벽 비 내리는…

• 2017년 1월 5일

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…

• 2017년 1월 5일

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…

• 2017년 1월 5일

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…

• 2017년 1월 5일

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…

• 2017년 1월 5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