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픈 일도 없는데되고픈 것도 없는데모두들 뭔가 말해 보라 해별 다른 욕심도 없이남 다른 포부도 없이이대로…
지금이 아닌 언젠가, 여기가 아닌 어딘가, 나를 받아줄 그 곳이 있을까.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…
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음- 음-사랑했다고 거짓말하고난 괜찮을 거라 나를 속이고다 잊을거라 거짓말하고어디까지가 사랑인건지언제부터 난…
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날으는 우리 두 사람신경…
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