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…
남겨진 바다에버려진 병처럼멈출 수가 없어 닿을 수도 없어차라리 부서져가라앉는다면조금은 편하게살 수 있을 텐데자꾸 흘러서 점점…
한걸음 걸어가죠 니 모습 눈물에 가리죠 내 눈물 밟으며 가까이 가까이 다가오는 너 초라한 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