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스레 힘든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…
괜스레 힘든 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