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사랑한 건 아니야 단지 취한 듯한 느낌
스쳐 보내긴 싫었어 처음엔 정말 그랬어.
전화를 기다리기도 했어 몰래 숨겨둔 설레임
너의 그 눈빛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었지
*하지만 내겐 오래도록
함께 한 사람이 있단 걸 알잖아
내가 전부인 그를 어떻게 하니
잠시 함께 했던 시간을 잊어 줘
now I have to say goodbye
서로를 지워야만 해
날 흔들리게 하지 마
내 오랜 그를 버릴 순 없어-
너를 잊을 꺼야–
*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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