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+) 1252 가을을남기고간사랑

☆ 1252 가을을남기고간사랑

(전주 – 34초)

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
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
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
눈물은 향기로 꿈이었나

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
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
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
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

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
날개를 접은 철새처럼

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
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
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
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

(간주 – 27초)

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
날개를 접은 철새처럼
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
날개를 접은 철새처럼

(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) 그 편지는
(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)
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
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
되고 싶어라

(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
날개를 접은 철새처럼) 내 사랑 내 사랑
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
날개를 접은 날개를 접은 날개를 접은
철새처럼

(간주 – 20초)

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

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Junsu 준수 ジュンス
도배인력 77 - 권성희 - 사랑의 송가.av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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