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
내 고향
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
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
내 고향
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
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
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
사람아
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
동창생
천리객창 북두성이 그립습니다
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
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
시절아
자 지금부터 여기계신 방청객들은
모두 임금님의 어명을
들으시오
모두 짐의 말을 들으시오
say 원 투 원투 쓰리 포
I SAY 찔 YOU SAY 레꽃
찔 레꽃
찔 레꽃
I SAY 찔 YOU SAY 레꽃
찔 레꽃
찔 레꽃
I SAY 암행어사 YOU SAY 출두요
암행어사 출두요
암행어사 출두요
I SAY 암행어사 YOU SAY 출두요
암행어사 출두요
암행어사 출두요
암행어사 출두요
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
내 고향
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
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
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
사람아
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
사람아
여러분 저희 오랫만에 경연
나왔는데요 한 번 더 할게요
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
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
사람아
한 번 더
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
사람아
Thank you
최근 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