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신을 믿어 악하게 비춰진 내 자신
누가 욕해도 맞다 생각하는건 내 방식
대다수 사람들 올라가기만 바뻐 계단식
난 옥탑에 살어 올라가지 또 매일 아침
맨날 핑계대는 놈들은 맨날 피해
착한 척 해봤자 솔직히 말해 니가 피해
난 티켓이 없다면 무임승차까지 하지
내 갈길 앞을 막음 반칙해 기분 잡칠걸
가난과 친하니 까만 것들만 보여
냄새가 심해져 가시를 세우는 복어
조오련처럼 건너 한계를 부시며 첨벙
또 접영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모두를 노려
고역같지 위로 가거나 빛을 본다는 사실
또 엿같지 돈을 쫓거나 다급해 보이는 자신
내 방식 맞는지는 아직은 몰라
내 갈길 한 가지 드는 생각 맞다는 확신
I’ll change myself, My Life
No giving up
네가 뭔데 날 판단하는거야
With my lip, With my heart, With my soul
With my mind, With my song
I’ll start again and again
I’ll never give up
그 누가 뭐라고 하든 On my way
내 방식대로 그냥 나는 나야 Baby
You can not control me
I’m the one in my own life
Ya call me evil 난 Hello kimbull
징그럽게 잘 아는 빈부
가증스럽게 같잖은 신분
Aayyy 낮은 곳에서 나타난 짐승
Steve O 미친 놈 빈곤에 굶주린 킹콩
낯가림 많지만 난 말이 많지
Two face 아다린 맞지
가난이라면 난 많이 잡숴 배탈이 났지
내 삶에 닥친 계단은
낮지만 제자리같지
새장에 갖힌 마냥
잔인한 이 세상을 잡숴 배탈이 나길
난 마이크 타이슨 넌 홀리필드
난 귀를 물어 뜯어 Holy shit
넌 볼링핀 난 공이지
못 멈추는 강물이지
난 Ghetto 도시가 씹었다가 뱉어도
생존 한계점 몰라 올라갈 날개 펴
Yeah 난 조던보단 로드맨
호러무비 오멘 Raw한거 좋아해 Oldirty
Yeah 열반에 올라가는 코베인
모세 앞에서도 안 갈라지니까 Don’t Worry
나조차도 알 수 없는 나의 마음
괜찮아 이건 my own drama
여긴 미로 속이라도 나의 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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