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
막다른 골목 끝 옥탑방
오래 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 나가
너에게로 가는 길
저기 저 지하철이 지날 때마다
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 것 같아
소중한 무언가를
어릴 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
아무도 찾지 않는 내 이름
숨이 막히는 이 하루를
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
불러도 대답 없는 내일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
아무런 대답 없는 내 청춘아
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
막다른 골목 끝 옥탑방
오래 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 나가
너에게로 가는 길
저기 저 지하철이 지날 때마다
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 것 같아
소중한 무언가를
어릴 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
아무도 찾지 않는 내 이름
숨이 막히는 이 하루를
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
불러도 대답 없는 내일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
아무런 대답 없는 내 청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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