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. 붙잡아도 소용 없데요.
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.
내 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땜에 울지 말래요.
그렇게 모진 모습 처음이기에 가지 말라 말도 못하네요.
내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.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.
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 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할게요.
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.
아픈만큼 사랑한 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.
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.
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.
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 해도 나 그대 위해 늘 기도 할꺼에요.
내 사랑 잊기엔 멀리 왔나봐요.
안될것 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하늘이 정해준 사랑을 따라
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게요.
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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