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어이가 없어 니가 나에게 니가 어떻게
그럴 수가 있는지 다신 그러지 마
우리 가끔 생각했던 미래 말고
이제 갈 때까지 가지 말고
애원했어 No way
잘못했어 No way
사랑 하나 못하는 놈 (못하는 놈)
언제까지라도 사랑한다고 (Your Love)
이젠 사랑따윈 필요없다고 (Oh No)
그래 비참하게 내 마음을 내 팽개치고
또 술로 죽을 만큼 너를 채워 다시
Member Listen Up 내 맘이 아픈 걸
이렇게 버리면 넌 나뻐 (나뻐)
누구보다 사랑은 난 더 깊어 (깊어)
그러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줘 (One Day)
사랑하는 네가 또 볼 수 없으니까
가슴 아픈 네가 또 살 수 없으니까
지금부터 너란 사람 없게 (없게)
두 번 다시 이런 사랑 없게
내가 미쳐버릴 만큼 니가 너무 미웠어
(니가 너무 미웠어)
정말 지긋지긋하게 소리쳐도 몰랐어
(그래 나는 몰랐어)
이젠 숨이 막혀 나도 살 수조차 없다고
(죽을 것만 같았어)
제발 사랑했던 기억 모두 가져가
(내가 떠나가 줄께)
하이 야~ ~
내가 어떻게든 떠나가지 못하게 널 잡아
미쳐버린 내 심장에 너를 끌어안아
사랑이란 비참함에 나를 때리고
나는 미련 앞에 주저앉아 숨을 거두고
그만 했어 네가 했어 우리 다 끝났어
사랑했어 도망갔어 그래 필요 없어
하루 종일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
그래 미치도록 니가 싫어질 것 같아
심각하게 썩어버린 내 사랑을 꺼내
주변 사람 아무것도 꺼내지를 못해
헤어져라 떠나가라 그런 뻔한 말만
사랑이라 지나간다 너무 뻔한 그 말
(이젠) 집에 돌아갈래 그만 됐어
(이젠) 돌아가지 못해 미치겠어 (겠어)
하루 종일 니 맘에서 살길 원해 (원해)
그렇지만 너는 다른 사람을 원해
내가 미쳐버릴 만큼 네가 너무 미웠어
(네가 너무 미웠어)
정말 지긋지긋하게 소리쳐도 몰랐어
(그래 나는 몰랐어)
이젠 숨이 막혀 나도 살 수조차 없다고
(죽을 것만 같았어)
제발 사랑했던 기억 모두 가져가
(내가 떠나가 줄께)
이미 떠난 그 사람 다시 못 올 그 사람
이제는 남이 된 두 사람
어쩌면 운명처럼 만나 지겠죠 그때 가선 모른 척 해요
버릇처럼 예전처럼 뭘 해도 Born
네가 생각처럼 끝이 안나 지우려 Phone
네가 생각했던 사랑만을 주고 싶은 걸 Listen
다른 사람처럼 네가 변해버린 걸
아무것도 없는 내가 생각지도 마라 (마라)
나 없이도 행복하니 붙잡지도 마라 (마라)
그렇지만 나 좀 살자 뚫린 가슴 막게
하루지만 내가 너를 잡을 수가 있게
돌아와 줄래~
내가 미쳐버릴 만큼 네가 너무 미웠어
(네가 너무 미웠어) 정말 지긋지긋하게 소리쳐도 몰랐어
(그래 나는 몰랐어)
이젠 숨이 막혀 나도 살 수조차 없다고
(죽을 것만 같았어)
제발 사랑했던 기억 모두 가져가
(내가 떠나가 줄께)
바람처럼 슬퍼 울고 난 하룰 맴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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