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하루 조금씩 나를 바보로 만들면서
그댄 아직도 모르나봐요
언젠가는 알겠죠 마냥 바라보는 이마음
나도 모르게 커져만 가요
그저 흔한 눈 인사도 고마운걸요행복해져요
날 비켜난 그대의 손짓에 내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
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
어떡해요 사랑해
그대 내게 보내요 그냥 지나쳐야 했지만
나도 모르게 그댈 불러요
그저 짧은 안부여도 고마운걸요 행복해져요
날 비켜난 그대의 손짓에 내 맘 빼앗겨도 난 좋아요
이런 나 부끄럽지만 그대만 보이는 날
어떡해해요 사랑해 우–
만약 이미 정해진 운명이 우릴 가른대도 괜찮아요
이런 나 부담이라도 그대만 보이는 날
어떡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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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사랑해사랑해
서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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